애드센스 고시를 또 치르려고 참전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면 안 되지. 애드센스 고시를 치르려고 준비하고 있던 다른 곳은 어떻게 하려고?
요즘은 무슨 게임 공략을 하는 것 같다. 만들고 또 만들고.
그러다보니까 지치는 것이 아니겠는가. 적당히 만들면 되는데, 너무 많으니까 이제 감당이 안 되는 부분도 살짝 있다. 그럴 수록 정신을 차리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적당히 체크를 해 가면서 해야 하는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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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유는 바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함이다. 그럼, 왜 그렇게 할까?
그것은 바로 별도의 자본이 전혀 필요 없는 상태에서 수입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는 도메인을 사용해서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 전략도 있으니, 약간의 투자비는 필요하다.
이때 필요한 투자비는 겨우 일년에 몇 만원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티스토리 도메인에 만족한다. 그러다가 조금씩 업그레이드가 되게 되어있는데 그것은 바로 워드프레스 블로그 개설까지 가는 것이라는 것이다.
티스토리만 하다가 복잡하다고 나가떨어지는 사람이 더 많기는 하다.
하지만 살아 남은 사람은 결국 워드프레스도 오는 것 같다. 다만, 워드프레스는 호스팅부터 도메인까지 각자 알아서 다 세팅을 하고 서비스 사용료도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무조건 수익이 나야한다.
수익 나는 글을 쓰기 위해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그대로 애드센스 받기는 정말 힘들다. 반년 넘게 도전하고 있는 사이트가 또 2개 있다. 지긋지긋해서 그냥 도메인 사용해서 하려고 한다.
생각해 보니 티스토리 주소를 그대로 사용하는 블로그는 상당히 많아진 것 같다. 제대로 세어보지를 않았는데 세어보면 상당할 것 같다.
그런데 글은 안쓰고 방치를 하니까 뭐 수익이 더 오를 수가 있겠는가.
그러니 더 정신을 차리고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 것이다.